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KBO리그 복귀 의사를 밝힌 뒤 퇴장하고 있다.

강정호는 지난 2016년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로 법원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