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벤져스’ 문가영 “음료파트+정리 담당…소질 발견했다”

입력 2020-06-23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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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식벤져스’ 내 자신의 역할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3시 Ol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Olive-tvN에서 동시 방송될 ‘식벤져스’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김관태PD, 봉태규, 문가영, 문빈, 송훈, 유방원, 김봉수 등이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이날 문가영은 “나는 여기서 서기 역할을 하기도 하고 식당 영업이 끝나면 정산도 한다”며 “내가 쓰는 수첩이 있는데 여기에 우리 식당의 모든 정보와 레시피 등이 정리 되어 있다. 덕분에 내가 정리를 잘 하는 편이라는 걸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가영은 “내가 여기서 음료 파트를 맡고 있는데 새로 개발한 음료도 있다. 나름 소질이 있는 것 같다”며 “손님들이 음식을 남김없이 드실 때와 음료들을 맛있게 드셔주실 때 보람있다. 기분이 좋았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연예인-셰프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예인 출연자 봉태규-문가영-문빈과 송훈-유방원-김봉수 셰프로 구성된 최고의 드림팀 군단이 다양한 식재료 속에서 좌충우돌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과정이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24일 저녁 7시 40분 Olive-tvN 동시 첫 방송.

사진=CJ ENM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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