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의 장경준. 사진출처|장경준 SNS
밴드 잔나비의 베이시스트 장경준이 8월8일 결혼한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의 악성 댓글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샀다. 23일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장경준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는 사실과 함께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장경준은 이에 이날 SNS에서 “힘들 때 힘이 돼준 감사한 친구”로 예비신부를 소개하고 “결혼 준비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사실이 먼저 알려져 나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이야기들과 비방이 닿게 됐다. 몸과 마음이 지쳐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