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천웅 ‘박병호 잡을 수 있었는데!’

입력 2020-06-23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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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5회초 무사 키움 박병호의 우전 안타 때 LG 우익수 이천웅이 타구를 쫓아 슬라이딩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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