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해리 케인(27)을 두둔했다. 또 각종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잔류를 확신했다.
무리뉴 감독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열릴 예정인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케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무리뉴 감독은 “케인은 본인이 토트넘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보여줬다“라고 언급했다.
또 무리뉴 감독은 “케인을 향한 비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케인은 토트넘에서 확실하게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이어 “디디에 드록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등 나와 함께한 공격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케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계속해 케인의 이적설에도 입을 열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을 팔지 않는다. 케인과 장기 계약을 할 것”이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케인은 지난 20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격했으나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며 비판을 받았다.
이는 케인의 부상 복귀전. 케인은 지난 1월 부상을 당했고, 5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 복귀전이기 때문에 부진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또 수비적인 전술을 펴는 무리뉴와 케인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은 계속해 나오고 있다. 이에 무리뉴가 케인을 두둔한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열릴 예정인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케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무리뉴 감독은 “케인은 본인이 토트넘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보여줬다“라고 언급했다.
또 무리뉴 감독은 “케인을 향한 비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케인은 토트넘에서 확실하게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이어 “디디에 드록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등 나와 함께한 공격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케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계속해 케인의 이적설에도 입을 열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을 팔지 않는다. 케인과 장기 계약을 할 것”이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케인은 지난 20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격했으나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며 비판을 받았다.
이는 케인의 부상 복귀전. 케인은 지난 1월 부상을 당했고, 5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 복귀전이기 때문에 부진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또 수비적인 전술을 펴는 무리뉴와 케인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은 계속해 나오고 있다. 이에 무리뉴가 케인을 두둔한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