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첫 방송…치열한 몸부림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첫 방송…치열한 몸부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에서 각자 신이 되기 위한 전쟁으로 대망의 첫 회를 장식한다.

24일 오후 Mnet과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첫 방송되는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1회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8번의 전쟁을 통해서 각자의 능력에 맞는 신을 차지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그중에서도 한강 트램펄린에서 가부좌 자세로 버티는 전쟁, 난생처음 실내낚시를 통해 물고기를 낚아보는 전쟁 그리고 타고난 춤꾼인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가장 치열했던 승부가 이뤄졌던 전쟁까지. 다양하고 예측하지 못한 전쟁들을 통해 멤버들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과연 어떤 신으로 뽑히게 되는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최근 인기 있는 '셀카로 얼굴 나이 알아보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대결로 예상치 못한 빅 재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전쟁의 자세한 내막은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돌아온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을 통해 그동안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내는 스트레이 키즈 여덟 멤버들의 뛰어난 순발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시즌2'가 아닌 '최신(神)판'으로 돌아왔는데, '최고의 신들이 벌이는 판'의 줄임말이다. 이번 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 새로운 메뉴라는 기존 의미와 신이 내렸다는 중의적인 뜻을 가진 '神메뉴(신메뉴)'와 통하는 뜻을 가진 제목이다. 모든 시청자들의 취향을 잡는 유잼 리얼리티가 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편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24일 수요일 Mnet에서 저녁 7시, M2 디지털 채널에서 8시에 첫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총 4부작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