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나태주 “박보영이 이상형, 귀여운 사람 좋아”

입력 2020-06-24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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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나태주 “박보영이 이상형, 귀여운 사람 좋아”

‘외식하는 날’ 태권트롯 나태주가 배우 박보영을 이상형으로 뽑았다.

최근 진행된 SBS FiL(에스비에스 필) ‘외식하는 날’ 촬영에서 나태주는 류지광, 노지훈, 김수찬과 함께 닭 숯불 구이를 먹으며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귀여운 사람이 좋다”고 운을 뗀다.

노지훈은 “연예인으로 이야기를 한다면?”이라고 물었고, 나태주는 “사실 진짜 좋아했던 분이 있다. 박보영 씨”라고 답한다. 이에 류지광은 “박보영 씨에게 영상 편지를 하자”고 제안한다.

나태주는 수줍게 박보영에게 영상편지를 남긴다. “오래 전부터 응원 많이 했다. 연기도 잘 하시고…”며 “나중에 시간 되면 커피라도 한 잔, 아니면 저녁에 닭갈비라도, 닭 목살 사드릴 테니 좋은 시간 내주시길 바라겠다”고 말한다.

방송은 24일 밤 9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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