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배우그룹 더 맨 블랙, 새 체재 정비해 하반기 공략

입력 2020-06-24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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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배우그룹 더 맨 블랙, 새 체재 정비해 하반기 공략

24일 스타디움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더 맨 블랙 멤버 3명(이형석,최성용,엄세웅)과의 계약해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회사-아티스트 간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원만한 협의로 결정된 부분이며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을 표합니다. 기다려 주신 만큼 7명의 멤버들과 더욱 가열차게 활동 하겠습니다. 홀로 서는 멤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2018년 10월10일 데뷔한 더 맨 블랙은 배우그룹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기본으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 개별 작품활동을 하면서도 광고, 공연, 앨범 활동까지 이어가는 멀티테이너 배우돌 이다.

앞으로도 더 맨 블랙은 매 앨범마다 멤버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가변적인 유닛 형식으로 융통성 있게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재 정비를 마친 더 맨 블랙 7인(강태우,고우진,신정유,윤준원,정진환,천승호,최찬이)은 현재 드라마, 영화, OST, 광고, 유튜브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더 활발해질 ‘더 맨 블랙’의 하반기 활동을 기대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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