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1 올-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입력 2020-06-24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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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너지 컴포트’와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1 올-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키너지 컴포트’와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키너지 컴포트’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높은 마일리지와 연비를 균형감 있게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다. 젖은 노면이나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여 안정된 주행 환경을 제공하며, 주행소음은 최소화해 운전자에게 쾌적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는 포장도로는 물론이고 비포장도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온·오프로드 SUV용 타이어다. 소음 및 진동 저감 설계를 통해 온로드 주행 시 정숙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유기적으로 배치된 트레드 블록 덕분에 비포장도로는 물론 눈길에서도 우수한 구동력을 발휘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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