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는 드라마 속 냉철한 의사 ‘준완’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자유롭고 유쾌한 배우 정경호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의사 역을 하며 지금 같은 시기에 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신원호 감독에 대해서는 디렉션을 하기보다 배우를 믿어주는 편이라며, 평생 함께 할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행복했던 기억을 얘기했다.
이어 16년간 쉬지 않고 연기를 할 수 있었던 동력에 대해서는 다른 일들과 달리 연기만큼은 잘하고 싶고, 좋고, 재미있다는 말로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연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같이 하는 이들과의 ‘조화’라는 말로 자신의 연기관을 고백했다.
사진=마리끌레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화보는 드라마 속 냉철한 의사 ‘준완’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자유롭고 유쾌한 배우 정경호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 신원호 감독에 대해서는 디렉션을 하기보다 배우를 믿어주는 편이라며, 평생 함께 할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행복했던 기억을 얘기했다.
이어 16년간 쉬지 않고 연기를 할 수 있었던 동력에 대해서는 다른 일들과 달리 연기만큼은 잘하고 싶고, 좋고, 재미있다는 말로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연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같이 하는 이들과의 ‘조화’라는 말로 자신의 연기관을 고백했다.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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