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시음과 버스킹, JW 메리어트 동대문 ‘와인 앤 버스커’ 개최

입력 2020-06-24 10: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7월3일부터 3일간. 80종 와인 시음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서울(이하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로비층 야외 가든에서 ‘와인 앤 버스커’를 7월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12회째인 ‘와인 앤 버스커’는 10개의 프리미엄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선정한 80종의 와인을 시음하고 호텔 셰프의 캐주얼 푸드, 9팀의 버스커 밴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 구입한 와인을 가지고 타볼로24 또는 BLT 스테이크 이용 시 추가비용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단 와인을 구매한 당일에 한해서만 혜택을 제공한다.

25일까지 티켓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네이버예약이나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앱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와인 앤 버스커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자체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개인 전용잔, 좌석 거리두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정부의 수도권방역 강화 및 연장 조치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경우 티켓은 환불된다. 우천시에는 실내에서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