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라이프’ 이지안 “류수영 유명해진 후 연락 끊겨”…서운함 토로

입력 2020-06-24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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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이지안은 스튜디오에 나오자마자 "남선아 안녕? 잘 지냈니?"라며 MC 류수영의 본명을 거침없이 언급해 류수영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20년 전부터 류수영과 알고 지냈다는 이지안은 "류수영이 유명해지자 연락이 끊겼다"며 "너 그렇게 살지 마!"라고 바로 서운함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이지안의 우아한 이미지와 정반대인 털털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내 사전에 내숭이란 없다!'를 보여주듯 이지안은 모든 생활을 침대에서 해결하며 '침대와 한 몸'임을 가감 없이 보여줘 출연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의 '나래바' 부럽지 않은 '으니으리바'를 보여주며 그곳에서 배우 권민중과 함께 불타는 파티를 열어 <퍼펙트라이프>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이지안의 일상을 보고 <퍼펙트라이프> 출연자들이 '굿 시그널'과 '배드 시그널' 중 어떤 시그널을 보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 CHOSU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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