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방시혁 “현재 능력만큼 미래 가능성 및 잠재력 볼 것”

입력 2020-06-24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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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프로듀서가 ‘아이랜드’ 참가자들에 대한 평가 기준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11시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방시혁, 비, 지코, I-LAND(아이랜드) 제작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Mnet ‘I-LAND(이하 ‘아이랜드’)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방시혁은 참가자들의 평가 기준을 묻는 질문에 “첫째로는 지금 본인이 가진 능력보다 미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자기 자신의 매력 어필과 함께 팀에 얼마나 공헌하는지를 보겠다. 그리고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미래의 가능성을 봐달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랜드’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을 관찰형 리얼리티로,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노하우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Mnet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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