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신동 출격, 원조 예측神도 혼란스런 러브라인

입력 2020-06-24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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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신동 출격, 원조 예측神도 혼란스런 러브라인


‘하트시그널3’에 시즌 1에서 원조 예측신(神)으로 활약한 신동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과연 그의 촉이 맞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공개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 마지막 데이트는 시즌 최초 1박 2일 여행 데이트로 진행된다. 이상민은 “1박 2일 여행은 러브라인 판도가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시간이다”라며 데이트 매칭이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된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지켜보던 신동은 “이 정도면 ’우주의 기운‘이 이끄는 것”이라며 한 커플의 기적 같은 만남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상민은 “다 같이 소리 질러!”라며 흥분해 마지막 데이트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데이트에서는 박지현이 연이어 공식데이트를 함께 한 김강열과 또 다시 만날게 될지, 아니면 러브라인을 뒤바꿀 다른 상대를 만날지 주목된다. 또 천인우가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박지현은 첫 만남 장소에서 데이트 상대가 보이자마자 주저앉았는데 이에 한혜진은 “놀라서 주저앉은 것”이라며 박지현과 같이 놀란 반응을 보인다.

한편, ’케미 요정‘ 이가흔은 마지막 데이트에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이에 한혜진은 “이가흔은 마지막 데이트를 위해 전력투구한 느낌이다”라며 그녀를 응원한다. 또한 천안나는 마지막 데이트 상대와 새로운 케미를 보여주는데, 이에 신동은 “왜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지?”라며 혼란스러워했다는 후문.

‘하트시그널3’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는 2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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