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피싱캠프’ 이진호VS재효, 업그레이드 된 앙숙 케미

입력 2020-06-24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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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피싱캠프’ 이진호가 깜짝 발언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2회에서는 이진호가 ‘프로그램 하차’를 건(?) 승부를 띄운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낚시에서 잡아온 고기로 음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때 이진호는 ‘매운탕’에 남다른 부심을 자랑하며 기대를 높인다고.

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며 한 마리 뿐인데 맛이 없으면 어떻게 책임질 거냐 묻는 멤버들에 울컥, 결국 “나갈게 여기서”라며 폭탄 발언까지 던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급기야 매운탕을 맛 본 ‘절대 미각’ 재효가 허를 찌르는 한 마디를 날려 이진호를 당황케 만든다. 또한 다원은 이진호가 매운탕을 만드는 내내 곁을 떠나지 않으며 귀여운 방해 공작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과연 이진호를 당황케 만든 재효의 말과 다원의 귀여운 방해 공작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눈길이 쏠린다.

사진=<아이돌 피싱캠프>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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