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서진·아이유,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선한 영향력 행사할 것”

입력 2020-06-24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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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서진·아이유,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선한 영향력 행사할 것”

모범납세자 배우 이서진과 가수 아이유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24일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이서진, 이지은(아이유)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 이 모습이 국민의 성실납세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서진은 “주어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표창도 받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세금을 성실하게 내는 것이 저와 모두를 위한 최소한의 기부라고 생각하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유는 “성실납세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바로잡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성실납부를 위해 2020년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가 끝난 뒤 아이유는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촉패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국세청 홍보대사가 된 아이유. 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한편, 이서진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출연했다. 오는 29일에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이유는 영화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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