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7월말 개최

입력 2020-06-2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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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쇼플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몇 차례 연기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7월 말 서울에서 열린다.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최근 수도권 지역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방역을 철저히하면서 ‘좌석 간 거리두기’ 형태로 공연을 열기로 했다. 24일 쇼플레이 측에 따르면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매주 금요일 1회와 토·일요일 각 2회씩 3주간 총 15회 진행한다. 제작사는 지방자치단체와 공연장 협조가 가능한 지역만 우선 공연을 진행하고, 협조가 어려운 지역은 추후 가능한 시기를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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