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 편견 반성 ‘한지은-노종현 실력으로 붙었다’

입력 2020-06-24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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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만식, 한지은, 노종현이 채용비리로 잡혀갔다.

MBC '꼰대인턴' 24일 방송에서는 가열찬(박해진 분)이 편견을 가졌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열한은 이날 이태리(한지은 분)와 주윤수(노종현 분), 이만식(김응수 분)이 실력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당초 가열찬은 안상종(손종학 분)과 남궁준수(박기웅 분)가 채용비리를 일으킨 줄 알았지만 이들을 뽑은 안상종과 회사 관계자는 이태리와 주윤수에게 "당신들은 실력으로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후 가열찬은 이태리와 주윤수에게 편견을 가졌던 것을 반성하며 '어리숙 했던 나의 처음을 생각하지 않고 그 시절, 나를 무시했던 사람들의 눈으로 이들을 무시했던 것이다. 이들은 절대 거지같은 것들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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