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A보드 광고 사업권자 선정 입찰’ 재실시

입력 2020-06-25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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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은 V-리그와 컵 대회의 A보드 광고 사업권자를 선정하는 입찰을 재실시한다.

이번 서류 접수는 7월 2일 15시까지로 연장되었으며 7월 6일~8일중에 서류 평가에 합격한 업체에 한해 제안 PT 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입찰 공고일 기준 2년 이내에 광고대행(옥외광고 포함) 분야에서 50억 원 이상(2년)의 수행 실적이 있는 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2020∼2021 시즌부터 2022∼2023 시즌까지 3시즌 간 V-리그와 컵대회, 그리고 올스타전의 A보드 광고 사업권 및 경기장 내 A보드 설치 · 운영을 진행한다.

입찰 관련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 서류는 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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