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하트시그널3’ 김강열♥박지현, 핫팩 사이에 두고 손 잡아

입력 2020-06-25 08: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TV체크] ‘하트시그널3’ 김강열♥박지현, 핫팩 사이에 두고 손 잡아

채널A ‘하트시그널3’ 김강열, 박지현이 제주도 데이트에서 핫팩을 사이에 두고 손을 잡았다.

지난 24일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제주도로 마지막 1박 2일 여행을 떠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강열과 박지현은 네 번의 데이트를 하게 됐다.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두 사람은 “소름끼친다.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김강열은 “난 됐다. 성공했다. 나는 무조건 널 골라야 하니까 답답했다. 어떻게 할지 하다가 운명에 맡겨야겠다 싶었다. 그런데 네가 있다”라며 기뻐했다.

특히 김강열은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이번에도 네가 나오면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려고 했다”고 호감을 표현,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핫팩을 빌미로 박지현의 손을 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강열과 박지현은 서로를 선택했지만 천안나 역시 김강열에게 향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