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측 “유아인 요리실력 대공개” (ft.허당美 한가득)

입력 2020-06-25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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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측 “유아인 요리실력 대공개” (ft.허당美 한가득)

배우 유아인이 다시 한 번 독특함과 친근함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유아인은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보여줬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계단을 끊임없이 오르내리면서 가쁜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해야 할 일을 잊고 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화려함 뒤에 숨겨왔던 반전 매력이 이목을 끌었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인간’ 유아인의 친근한 면모가 공개된다. 특히 유아인은 비 오는 날씨에 걸맞은 야식 요리에 도전, 능숙하면서도 2% 부족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유아인은 “나는 대장금 스타일로 요리를 하기에”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로 요리를 이어가지만, 요리 도중에도 제자리에 멍한 표정을 다시 짓는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허당 매력 가득한 매력과 달리 베테랑 요리 실력자답게 내공이 가득한 요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취 15년 차 다운 능숙한 칼질의 무한 반복 끝에 음식을 완성한 유아인은 자신의 솜씨에 셀프 칭찬을 늘어놓는다. 유아인이 만든 음식은 어떤 맛일까.

그런 가운데 유아인은 식사 도중 밤 산책에 나서며 종잡을 수 없는 ‘유유자적 라이프’를 선보인다. 살이 튀어나온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선 유아인은 트레이닝복 바지 걷어 올린 채 나섰다고. 정자에 드러누운 유아인 바지 주머니에는 예상치 못한 물건이 담겨 시선을 끈다.

방송은 26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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