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25일부터 ‘힐튼 클린스테이’ 운영

입력 2020-06-25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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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글로벌 체인 대상의 청결 위생 프로그램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25일부터 새로운 관내 위생 시스템 ‘힐튼 클린스테이’(Hilton CleanStay)를 도입했다.

‘힐튼 클린스테이’는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이 전 세계 힐튼 시설을 대상으로 도입한 청결 위생 프로그램이다. 힐튼은 최근 개인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종합병원 메이오클리닉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힐튼 클린스테이’는 로비, 객실, 웹사이트, 하우스키핑 서비스, 공용 공간, 식음료, 미팅 & 이벤트 등 호텔 내 모든 시설 및 서비스에 적용된다.

필릭스 부쉬 밀레니엄 힐튼 서울 총지배인은 “고객들이 힐튼 브랜드에서 기대하는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는 물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청결수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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