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지상렬 “김구라·염경환 재혼, 난 뒤처지는 기분”
지상렬이 절친 염경환, 김구라의 재혼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지상렬이 김구라, 염경환에 뒤처지는 기분이 든다더라”고 운을 뗐고, 지상렬은 “우리가 두 번 (장가) 가서 그런 거 아니냐”고 발끈했다.
이에 지상렬은 “장가를 가고 안 가고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상투를 튼 사람은 어른값을 한다. 확실히 어른이구나 싶은 느낌이 있다”며 “경환이는 앙코르도 멋지게 하고 구라는 예쁜 사랑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상렬이 절친 염경환, 김구라의 재혼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지상렬이 김구라, 염경환에 뒤처지는 기분이 든다더라”고 운을 뗐고, 지상렬은 “우리가 두 번 (장가) 가서 그런 거 아니냐”고 발끈했다.
이에 지상렬은 “장가를 가고 안 가고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상투를 튼 사람은 어른값을 한다. 확실히 어른이구나 싶은 느낌이 있다”며 “경환이는 앙코르도 멋지게 하고 구라는 예쁜 사랑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를 향해 “쩜오(0.5) 사랑을 하고 있다. 아직 결혼을 안 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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