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사랑꾼 면모 “연애 숨긴 적 없어”

입력 2020-06-25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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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구라, ♥사랑꾼 면모 “연애 숨긴 적 없어”

김구라가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김구라가 아직 재혼을 한 게 아니라며 “쩜오(0.5) 사랑”이라고 표현했고, 김구라는 “쩜오가 아니라 두 번이다. 웨딩은 안 했지만 같이 사는 거다”라고 정정했다.

이어 지상렬은 “김구라, 염경환은 공개연애를 잘 안 했던 거 같다”며 “‘하우스 사랑’이다. 나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아웃사이드 연애를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는 연애를 숨긴 적이 없다. 우리나라 연예계가 50살 넘은 연예인 사랑에 관심이 없다. 연예 매체가 강남에서 아이돌 찍기 바쁘지 날 찍겠느냐”고 해명했다.

이어 “난 계속 다녔다. 난 집에 있지 않다. 눈뜨면 돌아다닌다”고 ‘하우스 사랑’ 의혹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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