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남승민 “수학 7등급”…가수 활동 고충 토로

입력 2020-06-25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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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남승민 “수학 7등급”…가수 활동 고충 토로

'공부가 머니?'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대비, 성적을 높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밝혀진다.

26일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입시로 고민 중인 트로트 가수 남승민을 위해 맞춤형으로 꾸려진 전문가들이 알짜배기 정보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는 작곡과를 목표로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승민이의 고민 사연이 소개된다. 가수 활동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승민이가 점차 떨어지고 있는 성적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은 것.

특히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으로 수학을 꼽으며, 중학교 때는 중상위권이었던 수학이 현재는 7등급까지 떨어졌다며 답답함을 토로한다고. 이에 교육 컨설턴트 이병훈 전문가가 각 등급별로 수학 등급을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부터 승민이만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적중률 100%로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섭외 1순위인 오대교 전문가가 수능까지 남은 5개월 동안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초특급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26일 밤 8시 30분.

사진 제공 : MBC ‘공부가 머니?’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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