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토벤‧정차르트‧작신 유튜버 도전…‘두리쥬와’ 가수 공개 모집

입력 2020-06-25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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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토벤‧정차르트‧작신 유튜버 도전…‘두리쥬와’ 가수 공개 모집

유산슬이 부른 히트곡 ‘합정역 5번 출구’의 주역인 박토벤(박현우), 정차르트(정경천), 작신(이건우)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세 사람은 지난 23일 ‘오늘내일하는 형들의 칠순잔치’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평균나이 70.6세의 형들이 관에 들어가기 전까지 하고 싶은 걸 다한다는 컨셉으로 박토벤‧정차르트‧ 작신 세 사람의 버킷리스트 실현과 일상을 담는다.

이들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제2의 유산슬 찾기’ 프로젝트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선보여 큰 반응을 일으킨 ‘두리쥬와’의 새 가수를 찾는다. 유튜브에 공개된 B급 스타일의 ‘두리쥬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2020년 버전으로 재탄생 되는 ‘두리쥬와’의 주인공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토벤의 2020년 버전의 ‘두리쥬와’ 제작기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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