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과일과 커피 테마 여름 디저트와의 만남”

입력 2020-06-26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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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서울 ‘서머 리프레시 애프터눈 세트’ 진행


7월1일부터, 네스프레소 협업 메뉴 운영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로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네스프레소와 협업한 ‘서머 리프레시 애프터눈 세트’를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복숭아, 살구, 자두 등 제철 과일과 네스프레소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For 아이스를 활용한 한정 메뉴다.

이번 애프터눈 세트는 앙증맞은 복숭아 초콜릿 무스 케이크, 복숭아 멜바 베린, 살구 잼 케이크, 오페라 케이크, 프란지포네 타틀렛 등의 디저트로 구성했다.

특히 여름 아이스커피로 즐기기 좋은 네스프레소의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For 아이스를 디저트에 활용했다. 섬세한 과일향이 특징인 네스프레소 프레도 델리카토 커피 젤리 위에 라즈베리 젤리와 마스카포네 크림을 얹은 미니 컵 디저트, 네스프레소 프레도 인텐소 커피로 만든 판나코타, 다양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를 활용한 크림과 구운 살구로 속을 채운 크림 브륄레 타틀렛 등을 준비했다. 버터밀크 오트 스콘과 버섯 파이, 미니 샌드위치, 크랩 케이크 등을 포함한 세이버리도 제공한다.

네스프레소 피치 크림과 네스프레소 피치 멜바를 비롯해 다양한 커피,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등의 음료를 곁들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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