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측 “황정민·이정재 출연확정…녹화·편성 미정” [공식입장]

‘전참시’ 측 “황정민·이정재 출연확정…녹화·편성 미정”

황정민과 이정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 출연한다.

‘전참시’ 측은 26일 동아닷컴에 “황정민과 이정재가 ‘전참시’에 출연한다. 스튜디오 녹화는 하지 않는다. 녹화 일자와 편성은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번 ‘전참시’ 출연은 영화 홍보 일환이다. 앞서 유아인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영화 홍보에 나섰던 것처럼 황정민과 이정재도 ‘전참시’를 통해 영화 홍보에 나설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좀처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던 두 사람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는 점이다. 영화배우들의 일상이 ‘전참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