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내내 연예인보는 느낌으로 녹화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가은은 진미령, 이지연, 황인철과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정가은은 “진미령 선생님, 진짜 찐 연예인 같으셨다. 하트 뿅뿅 날리면서 녹화했다. 진짜 반했다”라고 본방사수를 권했다.
26일 방송된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서 진미령은 63세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꾸준한 관리를 했다고 밝힌 진미령은 이날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진미령은 전유성과 1993년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