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용재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신용재는 지난 25일 오후 소속사 밀리언마켓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DEAR(디어)’ 더블 타이틀곡 ‘별이 온다’ 라이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라이브 세션의 연주에 맞춰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이는 신용재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한 신용재는 짧은 분량이지만 깊고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서정적인 선율과 신용재의 독보적인 음색은 곡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4월 발표한 미니앨범 ‘PRESENT(프레젠트)’ 이후 신용재가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용재의 첫 번째 정규앨범 ‘DEAR(디어)’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불어 이날 오후 8시부터는 밀리언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