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여만의 곡 발표로 돌아온 그녀는 새로우면서 또 ‘백아연스러운’ 다양한 컷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백아연에게 곡을 쓸 때 대중과의 공감 포인트를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는지 묻자 “공감은 익숙함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떠들다가도 드는 생각이 있으면 메모해뒀다가 작곡가 언니, 오빠들에게 가져가서 대화하며 나누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또래 친구들이 많이 좋아해 주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번에 발표된 ‘썸 타긴 뭘 타’를 발표했을 때 듣고 싶은 말에 대해 “노래가 예쁘다는 말과 ‘백아연도 사랑을 하네!’하는 얘기도 듣고 싶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 밖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나일론 7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나일론 TV를 통해서 공개된다.
사진=나일론(NYLON) 매거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