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공식입장, 이준 측 “정소민과 결별, 이유는 사생활” 공식입장

입력 2020-06-26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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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공식입장, 이준 측 “정소민과 결별, 이유는 사생활” 공식입장

이준 측이 정소민과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26일 동아닷컴에 “이준과 정소민이 최근 결별했다.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양해 부탁한다”며 “이준은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준과 정소민은 2017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중 연인 관계로 호흡을 마쳤던 두 사람은 종영 직후 실제 커플로 발전하며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다만 이준 전역 이후 두 사람은 각자 바빠진 일정 때문에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결별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준은 현재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를 통해 작품 복귀에 나선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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