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헤어지는 중’ 긍정 검토 중”…수애 만날까 [공식입장]
배우 유태오가 수애와 호흡을 맞출까.
26일 한 매체는 “유태오가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을 맡는다”며 “유태오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남자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어 관련 유태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에 “유태오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남녀의 이별을 다룬 드라마. ‘미스티’ 제인 작가가 극본을 쓰고 ‘별에서 온 그대’ 이길복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앞서 수애가 4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태오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배가본드’, ‘머니게임’ 등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유태오가 수애와 호흡을 맞출까.
26일 한 매체는 “유태오가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을 맡는다”며 “유태오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남자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어 관련 유태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에 “유태오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태오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배가본드’, ‘머니게임’ 등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유태오, 수애가 호흡을 맞추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