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26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전보다 새롭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업하면서 즐거웠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지 우리도 궁금하다”고 밝혔다.
지수는 “신곡 ‘How You Like That’에 우리만의 색깔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파워풀하고 힙합적인 요소를 넣으려고 노력했다. 오케스트라 사운드에서 시작해 계속 변화해한다. 그것에 주목하며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포인트를 꼽았다.
1년 2개월 만의 신곡이자 오는 9월께 발매될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으로 돌아온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은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파워풀한 비트와 폭발적인 드롭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은 오늘(26일) 오후 6시 글로벌 동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