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복귀 소식 알려져…SNS는 카페서 여유로운 모습

입력 2020-06-26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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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방송 복귀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시 화제에 올랐다.

클라라는 중화TV의 새로운 인문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피디아’의 MC로 참여하게 된다.

중국 지식 백과 토크 예능 ‘차이나피디아’가 첫 방송되는 것.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에 대해 알아가는 인문 교양 토크쇼로 꾸며지는 ‘차이나피디아’는 피상적으로만 알던 중국이 아닌 진짜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 중국을 누구보다 잘 아는 MC들과 패널들이 인문, 경제, 역사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클라라를 비롯해 방송인 한석준과 이독실이 MC로 참여한다. 대표적인 ‘뇌섹남’ 방송인 한석준은 ‘신중한 강연쇼’, ‘차이나히코노미’ 등에 이어 이번 ‘차이나피디아’에도 출연하며 중국통 면모를 제대로 선보인다. 또한 결혼 이후 처음으로 메인MC로 복귀하는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최근 중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낼 예정. 또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지식을 뽐내는 칼럼니스트 이독실이 합류,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꼭 필요한 정보들까지 전달한다.

한편, 클라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큰 커피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클라라는 큰 커피잔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올려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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