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 본격 등장…김수현과 호흡 [공식]

입력 2020-06-26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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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 본격 등장…김수현과 호흡

신예 최우성이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첫 등장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 이들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힐링 로맨스다.

최우성은 극 중 선임보호사 강태(김수현 분)에게 한마디도 안지고 궁시렁 대는 꼴통 신입보호사 ‘오차용’ 역으로 27일 방송되는 3회분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최우성은 김수현, 박규영 등 다양한 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발산할 계획이다.

JTBC ‘열여덟의 순간’, MBC ‘웰컴2라이프’, SBS ‘더 킹-영원의 군주’까지 범상치 않은 필모그래피를 그려가는 최우성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도 맹활약을 예고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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