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만루 KIA 최형우가 중월 만루 홈런을 날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