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임동건 결혼, 혁오 두 번째 ‘품절남’
밴드 혁오 베이시스트 임동건이 결혼한다.
임동건은 27일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한 비공개 형태로 치러진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임동건은 혁오 기타리스트 임현제에 이어 두 번째 유부남이 됐다. 임현제는 지난달 17일 결혼했다.
혁오 임동건은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 멤버들과 함께 2014년 9월 EP 앨범 ‘20’으로 데뷔했다. 인디밴드로 출발한 혁오는 2015년 MBC ‘무한도전’ 출연 후 대중적으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TOMBOY’ ‘위잉위잉’ ‘와리가리’ 등의 히트곡이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밴드 혁오 베이시스트 임동건이 결혼한다.
임동건은 27일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한 비공개 형태로 치러진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임동건은 혁오 기타리스트 임현제에 이어 두 번째 유부남이 됐다. 임현제는 지난달 17일 결혼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