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지코 “‘Summer Hate’ 비 생각하며 가사 썼다”

입력 2020-07-01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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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지코 “‘Summer Hate’ 비 생각하며 가사 썼다”

‘본격연예 한밤’에 새 미니앨범 ‘랜덤박스’로 돌아온 지코가 출연한다.

2020년 초, <아무 노래> 챌린지로 모든 이들을 춤 바다로 몰아넣었던 가수 지코. 컴백 전부터 화제의 인물과의 컬래버로 기대를 모은 지코를 ‘본격연예 한밤’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세 번째 미니앨범 ‘랜덤 박스’를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 지코. 이날 한밤은 ‘랜덤 박스’라는 앨범 이름에 맞춰 지코에게 랜덤 박스를 선물을 준비했다. 그를 저절로 춤추게 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지코의 이번 타이틀 곡 <Summer Hate>는 최근 ‘깡’ 열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비’가 피처링했다고 한다. 가사를 쓸 때부터 비를 생각하며 작업했다는 지코. 비는 바쁜 와중에도 후배 지코의 부탁에 뮤직비디오부터 챌린지 영상 촬영까지 흔쾌히 함께 해주었다고 한다.

지코는 이번 <Summer Hate>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어떤 한 사람을 지목했다. 지코가 영상편지까지 보내며 간곡히 챌린지를 부탁한 스타는 과연 누구였을까?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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