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아내의 맛’ 무속인, 둘째 계획 함소원에 “팔자에 아이 더 없어”

입력 2020-07-01 09: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함소원♥진화 부부가 둘째 계획을 위해 무속인을 찾았다. 그러나 무속인은 “팔자에 더 이상 아기가 없다”고 못을 박아 부부를 놀라게 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 마마와 함소원, 진화가 무속인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국 마마는 무속인에게 “둘째는 언제 볼 수 있겠느냐”고 넌지시 물었다. 함소원과 진화는 오래 전부터 둘째 계획을 세워왔기 때문.
그러나 무속인은 “헛짓거리를 하고 있다고 본다. 함소원 사주에 더 이상 아이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에 함소원의 얼굴은 사색이 되고 말았다.

이어 무속인은 “가능성이 높은 날이 있지 않겠느냐”는 말에 “난 그게 다 필요 없는 것 같다. 남편에게 너무 부담을 주고 있다. 남편도 마음이 우러나서 성생활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함소원이 너무 기가 세다. 남편이 많이 눌려 있다. 모든 걸 좀 내려놓아야 한다”고 충고 했다.

이후 무속인은 계속 가능성 높은 날짜를 달라는 요구에 “날 원망하지는 말라”면서 둘째가 생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날을 점지해 함소원의 의욕을 불태웠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