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장나라, 데뷔 7000일 자축 “감사한 마음, 항상 기억할 것”

입력 2020-07-01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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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장나라, 데뷔 7000일 자축 “감사한 마음, 항상 기억할 것”

배우 장나라가 데뷔 7000일을 자축했다.

장나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오 마이 베이비’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그는 “‘오 마이 베이비’ 촬영 종료. 감사합니다. 추운 날 시작해서 더운 날 이별이네요. 지치고 힘들 때에도 늘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신 우리 ‘오마베’ 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전 데뷔 7000일을 맞이했어요. 참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연예인을 오랫동안 지켜봐주셔서,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장나라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 항상 기억하겠습니다”라며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된 연기를 하는 여기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장나라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은 그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현재 출연 중인 ‘오 마이 베이비’는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하 장나라 글 전문

‘오 마이 베이비’ 촬영 종료.

감사합니다. 추운 날 시작해서 더운 날 이별이네요.
지치고 힘들 때에도 늘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신 우리 ‘오마베’ 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데뷔 7000일을 맞이했어요^^

참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연예인을 오랫동안 지켜봐주셔서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다 표혈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된 연기를 하는 연기자가 되어가겠습니다!

7000일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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