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 재가동

입력 2020-07-01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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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5월 25일 폐쇄했던 부천 신선물류센터를 2일부터 재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은 부천 신선물류센터 운영을 한 달 이상 중단하고 보건당국과 협의해 정밀방역을 진행했으며, 보관 중이던 243톤 규모의 상품을 전량 폐기 처분했다. 6월 24일 보건당국이 추가로 환경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을 재확인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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