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다크하고 무거운 ‘Thunder’, 절제된 성숙미”

입력 2020-07-01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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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다크하고 무거운 ‘Thunder’, 절제된 성숙미”

베리베리가 타이틀곡 ‘Thunder’에 대해 설명했다.

베리베리 계현은 1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미니앨범 4집 ‘FAC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처음에 들었을 때 생각보다 다크하고 무거운 곡이라 조금 놀랐다. 우리가 어떻게 소화할지 고민이 굉장히 많았다”고 말했다. 용승은 “과감하지만 절제된 성숙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1월 발표한 ‘FACE it’ 시리즈의 첫 앨범 ‘FACE ME’를 잇는 두 번째 에피소드 ‘FACE YOU’. 이번 앨범은 ‘너와 나의 연결, 연결을 통한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Thunder(썬더)’는 불안감 속에서 용기 있게 맞서고 극복하는 과정을 표현, 베리베리만의 스토리텔링을 더한 곡이다.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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