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 네이처, 소녀들의 변신은 무죄… ‘어린애’ 세련된 성숙함

입력 2020-07-01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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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ATURE(네이처)가 세련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네이처는 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의 타이틀곡 '어린애' 무대를 꾸몄다.

이날 네이처는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청순한 모습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네이처는 볼수록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 '향수춤'을 선보이며 탄탄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컬 비트의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KUSH(쿠시)와 이단옆차기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MBC M '쇼! 챔피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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