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승현, 최제우,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태사자 박준석에게 "콘서트가 얼마 안 남았다. 매일 연습을 한다고 하던데 제일 힘든 것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준석은 "열정은 옛날 같은데 무릎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다. 주사 맞고 테이핑 하면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사자는 21년 만의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태사자의 김형준과 박서준은 콘서트를 대비한 춤 실력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