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옥택연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정말 죄송한 마음”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 인정 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옥택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23일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관련 심경을 털어놓은 것. 옥택연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며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PM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 테니 계속 지켜봐 달라”며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지난달 23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옥택연과 여자친구는 최근 강원도 평창 인근 목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옥택연 심경 전문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해요.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투피엠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 인정 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옥택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23일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관련 심경을 털어놓은 것. 옥택연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며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지난달 23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옥택연과 여자친구는 최근 강원도 평창 인근 목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해요.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투피엠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