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조이뉴스24는 단독 보도를 통해 이수근이 7월 초 tvN 새 예능 ‘이식당’(가제)를 촬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tvN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수근과 '이식당'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 다만 녹화 일자와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편성은 5분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나영석 PD는 ‘아이슬란드 간 세끼’, ‘라끼남’, '삼시네세끼' 등을 통해 꾸준히 5분 편성 실험을 해온 바 있다.
또한, 이수근은 ‘강식당’ 시리즈에서도 주방 보조 및 홀 서빙에도 특화된 일꾼임을 보여준 만큼 그의 이름을 건 ‘이식당’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