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원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이주원은 전직 형사이자 현재 김현미(강말금 분)의 남편인 박영호 역을 맡았다. 사망 사건을 조사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박영호는 장판석(허준호 분), 김욱(고수 분)과 함께 두온마을 주민들의 실종사건을 수사한다. 이주원은 열정 넘치는 형사로 열연을 펼치며 허준호, 고수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근 영화 ‘이월’로 들꽃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이주원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연기파 배우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이주원이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