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AB6IX, 청량 섹시→잔망 美까지 4색 매력 선사

입력 2020-07-07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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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더쇼>에서 AB6IX (에이비식스)가 폭발하는 잔망미와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더쇼> 속 인기 코너인 ‘행덕라이브’에 출연한 AB6IX (에이비식스)는 자신들의 색깔과 감각을 선보이겠다는 포부와 함께 역대급 텐션으로 예능감을 뽐낸다. '행덕라이브'는 ‘행복한 덕후를 위한 라이브’란 뜻으로 아이돌들의 아이 콘택트 시점과 순간을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코너다.

‘행덕라이브’ AB6IX (에이비식스) 편은 두 번째 미니앨범 ‘VIVID' 에 맞춰 '답을 줘! VIVID 수비대' 콘셉트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각각 자신을 돋보이게 해줄 컬러의 수비대로 변신했다.


먼저, 섹시 레드 수비대로 변신한 카리스마 래퍼 박우진은 가장 섹시해 보일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거울 볼 때"라고 답해 자기애를 과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여러 가지 버전의 섹시베이비 매력까지 마음껏 뽐내며 찬사를 받았다. 이어 탄산음료처럼 톡 쏘는 매력을 가진 이대휘는 청량 블루 수비대의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이외에도 전웅의 큐티한 모습은 물론 김동현의 파워 가득한 매력까지 볼 수 있는 ‘행덕라이브 AB6IX (에이비식스) 편’ 풀버전은 방송 후 유튜브 ‘The K-POP' (SBS Medianet)’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절제된 섹시미로 돌아온 VERIVERY의 천재보컬 연호가 장마철 어울리는 플레이 리스트 추천과 함께 감성 짙은 보이스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싱어송라이터로 완벽 변신한 WOODZ(조승연)은 형형색색의 컬러풀한 고백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데 이어, ‘파랗게’와 'Accident' 무대로 독보적인 음악성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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