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윤 웹툰작가 전향 “배우 생활 11년 뒤로, 작가로 인사”

입력 2020-07-07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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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윤 웹툰작가 전향 “배우 생활 11년 뒤로, 작가로 인사”

배우 송채윤이 웹툰 작가로 새 출발했다.

송채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년간의 배우 활동을 뒤로하고 작가 송채윤으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의의 경쟁’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쓴 소리 환영”이라며 구독을 독려했다.

앞서 송채윤은 1일 네이버웹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 ‘선의의 경쟁’은 명문 여고에서 펼쳐지는 소녀들의 피 튀기는 경쟁을 그린 만화. 송채윤은 스토리 작가로 참여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데뷔를 치뤘다. 모두 정말 감사드리고, 그 어느 때보다 떨렸는데 함께 해주신 제작사 작가님들 덕분에 정말 든든했다. 다시 한 번 모두 감사드린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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